도달하기 전에 경계해역을 결정하여 정확한 지진해일의 규모를 파악하고 지진해일 경보를 발할 수 있다. 지진해일은 해안에 도달하면 그 파도가 수심과 같아지고, 파도의 산이 무너지며 벽 모양이 되어 밀려온다. 이때, 파도가 10m이고, 속도가 10m/s이면, 그것이 물체에 충돌할 때의 압력은 5t/m2이 된다.
1. 파의 전파
파원에서 수신기까지 전파된 지진파 주시는 통과한 매질의 지진파속도, 파원 수신기 사이의 거리, 지구물질을 구분하는 경계면의 형태에 따라 결정된다. 파면은 전파되는 파의 동상부분이 이루는 면을 말한다. 입자운동의 최대 진폭은 위상 90°의 파면을 따라 일어난다. 균질한 매질 내에
전파해간다. 이러한 탄성파를 지진파(earthquake wave 또는 seismic wave)라고 하며, 지진이 발생한 지점을 진원(震源, focus or hypocenter), 진원 바로 위 지표면 상의 지점을 진앙(震央, epicenter)이라고 한다.
② 지진파 중 실체파의 전파 경로 및 속도, 진폭 등을 분석하면 지구 내부 구조를 알 수 있고, 반면에 표면
1. 실체파의 전파지진파는 지구 내부를 통과하는 실체파와 지표를 따라 전달되는 표면파로 크게 구분된다. 실체파는 물질의 압축과 인장 혹은 전단운동에 의하여 전파된다. 압축파는 지진 발생 후 가장 먼저 도달하므로 종파 혹은 P파라고 부른다. P파는 입자운동이 파의 진행방향과 평행하게 전후 운
정확하게 아는 일을 말한다. 에코(echo)는 소리의 울림을 뜻하고 로케이션(location)은 위치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즉 에코로케이션은 소리의 울림 정도에 따라 자신의 위치나 주변의 상황을 정확히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실험내용
실험 10. A 펄스형 스프링 진동파의 횡파, 종파 및 전파속력 측정